✔ 하임리히법이란?

→  기도에 음식물이나 물건 등이 들어갔을 때 질식사고를 막기 위한 응급 처치 방법으로

영아 같은 경우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능력이 부족하고 호기심에 의해 장난감과 같은 물건을 입에 넣어서 

9세 이하 나이에 기도 이물 폐쇄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.

✔ 왜 하임리히법이라고 부르죠?

→  1974년 흉부외과 의사인 헨리 하임리히 의사가 고안해낸 방법으로 

하임리히 이름을 따서 하임리히법이라고 불려요.

✔ 1세 미만 영아의 하임리히법 주의사항

→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손상의 위험이 높아 

성인 하임리히법과 비교해서 복부 압박을 실시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.

기존 방법과 차이가 있어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하임리히법을 권하지 않는다고 해요.

- 영아 하임리히법 STEP 1 -

→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.

그리고서 영아를 위 이미지와 같이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무릎과 허벅지를 이용해 받쳐준 뒤

손바닥에 아랫부분을 이용해서 영아의 양쪽 날개 뼈의 가운데를 강하게 5번 등을 두드려줍니다.

- 영아 하임리히법 STEP 2 -

→ 등 압박 실시 후 바로 영아 몸을 180도 뒤집어 양 젖꼭지 사이를

손가락 끝에 힘을 이용해서 가슴 압박을 5회 실시합니다.

- 영아 하임리히법 STEP 3 -

→  영아 하임리히법 같은 경우 의자에 앉아 안정적인 자세로 압박을 실시하면 정확한 압박이 가능합니다.

영아 하임리히법은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구급 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등, 가슴 압박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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