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입덧이란?
→ 임신초기에 발생하는 입덧은 임산부의 약 70~85%가 발생 할 정도로 흔하며,
입덧을 느끼는 시기와 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
보통 4~8주에 입덧증상이 시작되며 11 ~ 13주가 입덧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.
14 ~ 16주 입덧 증상이 완화되며 길게는 22주까지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~!
(입덧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임신 마지막달까지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!!)
✔ 입덧의 원인
→ 입덧의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는데요,
임신을 하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되거나,
자궁이 커지면서 뱃속 장기의 위치가 변경되거나,
유전, 질병 여부 , 심리 상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된다 추측 하고 있습니다.
임신 중 산모나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덧 증상이 발생하고
배아 형성이 일어나는 기간 중 입덧이 가장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.
✔ 입덧의 증상
→ 입덧의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은 약간 비릿함과 울렁거림이 느껴지고
헛구역질과 같은 증상이나타나는데 공복시기에 이러한 증상이 심해진다 라고 알려져있습니다.
심한 경우에는 구토, 식욕부진, 체중 감소, 두통, 탈수 증상이 동반 될 수도 있어요
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!
✔ 예비아빠의 입덧
→ 임신한 아내와 비슷한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
쿠베이드 증후군은 임신 3개월경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.
모든 예비아빠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임신으로 인한 남편들의 정신적인 변화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.
식욕 부진, 구토, 헛구역질, 복통, 소화 불량 등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.
✔ 입덧 완화 방법
→ 입덧은 공복상태에 더 잘 나타나기 때문에 공복상태를 피해주시고,
입에 잘 맞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해 주시는게 좋습니다.
너무 차갑거나, 뜨거운 음식은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해주시고,
탈수증상을 유발하기도 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게 좋아요
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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